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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사람이 편안하게 살려면 습성을 배우고 이해 해줄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양이의 조상은 리비아 살쾡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식하고 있던 것은 건조 지대이기 때문에, 

더위에 강하고 추위에 약한 특성이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덥다고 느끼는 경우 고양이도 덥고 



사람이 춥다고 느끼면, 고양이 역시 추운입니다. 고양이는 편안하게 머무를 곳에서 찾기를 좋아한다.


가끔씩 보면 목욕탕이나 현관, 복도에서 자고 있고, 추울때는 전기방석이나 카페트 위에서 둥글게 누워있지요 : )





고양이는 집안 어디가 지금 온화한인지 잘 알고있는 것입니다. 옛날부터 

"따뜻한 곳과 차가운 곳은 고양이 한테 물어"라고하는 것도

납득이 가는 말이지요


하지만 더운 계절에 고양이를 따라한다면 사람들은 이내 열사병이되어 버립니다. 조심합시다.


밀폐 현대의 주거 환경은 고양이도 열사병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 조치로 냉방을 유지해주세요 

그냥 차가운 방에서만 보내 게 버리면 몸이 너무 차가워 컨디션 냉방병(쿨러 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춥다고 느끼면 이동할 수 있도록 방의 출입구에 고양이가 지나갈 공간을 만들어 줍시다.



덥다고해서, 절대 고양이에게 수영은 금물...! 고양이는 온몸이 젖을 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과도한 샴푸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병든 몸이 뜨거워 입을 벌리고 숨 쉬고있는 것 같은 경우는 열사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물로 몸을 적시고 동물 병원에 데려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