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고 슬픈 하이틴 영화였어요.서로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스텔라와 윌!CF(낭포성 섬유종)폐의 기능이 50%미만으로 가래가 많이 생기고 호흡이 힘들어 한순간에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리고 박테리아등 감염에 민감하기때문에 서로에게 너무나 위험해 6피트 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거리라고 하네요.스텔라와 윌은 한병동에 입원해 있으며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요. 처음엔 티격태격 사이가 안 좋았지만 사랑이란게 어느순간 훅!하고 다가오나봅니다.ㅎㅎ하지만 그들의 사랑의 거리는 6피트를 넘어갈 수 없죠.그래서 화상전화를 하는 장면이 정말 많이 나와요.가까이 할 수 없으니 마주보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그런데 왜 제목은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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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