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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씨 매니저 이관용씨의

궁극의 호흡이 연일 화재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발써 10년이 넘도록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독자적인 개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얼마전 늦깎이 결혼을 한 뒤

이제는 어엿한 가장이된

두 아이의 아빠 신현준은 올해 50살 입니다



친동생만큼이나 의지하는

믿음직한 매니저 이관용은 올해 나이 39세로

그와는 무려 자그마치 11살이라는

나이차이가 존재합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도 뛰어넘는

나이차이지만 둘은 진짜 친형제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잔잔한 감동을 보이고 있는데요~


매니저들의 경우 회사마다 다르지만

상당히 낮은 페이부터 시작하며

점차 경력이 쌓이면 부장급 이상시

5-6천만원 정도의 연봉을 수령한다고 합니다.


워낙 힘든 직업이기 때문에

투철한 사명감이 없다면

수행하기 어려운 직책이라고 하는군요...~



무튼, 전참시의 뉴 얼굴에서

이제는 최강 케미 커플로

불리고 있는 신현준, 이관용 용이 매니저~


둘의 환상의 호흡을 연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