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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의 시간을 거친 후, 다시금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 방송 복귀를

시도해본 신정환,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차가운데요 이는 SNS채널의 발달로 통해

사용자간 확산이 매우 빨라서


좋은 소식도 빠르게 퍼지지만

나쁜 소식도 빠르게 퍼지는 영향이

그의 복귀를 순탄치 않게 하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앞서도 언급했다시피 신정환은

이경규, 옹달샘(유상무,장동민,유세윤) 등이

소속된 코엔스타즈라는 소속사로

이적을 하면서 다시금 과거 영광을

재연하고자 준비를 하였는데요



아직은 시기 상조인지...

대중들의 차가운 반응에 다시금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물론 그거 한 실수가 크고

무거웠던 부분이 많았고



믿음을 줬던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준 것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보이는군요,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한 번' 크게 밉보인 후 복귀를

쉬이 못하는 연예인들은

비단 신정환뿐만 아니라 꽤나 여러명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재능들이죠...

이래서 정말 99%를 잘해도 1%의 실수가

모든것을 망친다는 1%의 디테일이라는

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다시금

용기를 냈던 신정환은 올해 나이 45세로

자숙의 기간동안 결혼을 한 아내는

띠동갑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 출신에 혈액형은 o형으로 알려져 있는

(키는 178cm)

신정환... 그의 복귀를 그래도...

기대하고 있는 팬 입장에서, 힘든 

가시밭길이지만, 그를 응원하고 또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