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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등학교 5학년 아이캔속셈학원 

다니면서 띠부띠부씰 모으고 디스켓에 

포켓몬 레드,옐로 버전 복사해서 집에서 

포켓몬 잡던 임일이로 돌아간 날ㅋ



먼가 영화 시작하는데 그 어린시절

포켓몬 보다가 학원 가던 

그 시절의 냄새가 나서 들떠서 봤는데





새벽에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영화가 잔잔하게 느껴짐ㅎ

그래도 어릴적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포켓몬 실사영화를 드디어 보게 되었고 



나름 반전에 반전이 있어서 후반부엔 

집중해서 재밌게 볼 수 있었다



지우의 포켓몬 트레이너 성장기도 

실사화로 내줬으면ㅠ 후속작이 없나...

이번 영화는 쿠키가 없는것도 살짝 아쉽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