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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여동생 클레이모리츠가 돌아왔습니다..! 두근두근~

그...복귀작은 역대급 싸이코 케릭터가 선사하는 소름 끼치는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마담 싸이코]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초호화 섭외로 이슈입니합.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 칸과 베니스를 모두 석권한 연기파 대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그 주인공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역대급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먼저, 할리우드 대표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는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랑스러운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에 배우. [킥 애스: 영웅의 탄생], [렛 미 인] 등의 작품으로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MTV 무비 어워드, 새턴 어워즈에선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에겐 수여하는 상을 휩쓴 클로이 모레츠는 당당한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젊은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인하면서도 내면의 예민한 감정을 가진 ‘프랜시스’ 역을 맡을 배우를 찾고 있던 닐 조단 감독은 뚜렷한 자기 주관과 내공 있는 연기력의 클로이 모레츠를 단번에 섭외했습니다. 닐 조단 감독은 “훌륭한 연기력을 지닌 20대 초반의 배우를 찾는 건 어려운 일인데, 클로이 모레츠는 그중에선도 단연 두드러지는 여성 배우”라며 그녀의 섭외에 대한 확신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제껏 본 적 없는 입체감 있는 싸이코패스 케릭터 ‘그레타’ 역할은 설명이 필요 없는 대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맡았습니다. 이자벨 위페르는 [비올렛 노지에르][1978]와 [피아니스트][2002]로 두 차례나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칸 심사위원까지 지낸 바 있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다. 매번 객관적인 케릭터 분석과 절제된 감정으로 깊은 내면 심리를 연기하는 그녀는 [마담 싸이코]에선 충격과 예외를 넘어 공포에 가까운 싸이코 연기로 관객들에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참석을 결정한 이자벨 위페르는 친구 사이도, 



엄마와 딸 사이도 아니지만, 애정과 집착을 동시에 가질 수밖에 없는 ‘그레타’와 ‘프랜시스’ 두 케릭터 관계의 모호함에 끌렸네요. 참석하는 작품마다 다른 여배우를 도무지 떠올릴 수 없는 이자벨 위페르식 연기로 새롭고 예외적인 케릭터를 창조해낸 그녀는 이번 영화에선 그간의 필모그래피에선 찾을 수 없는 독창적인 케릭터로 또 한 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이번 [마담 싸이코]로 첫 합을 맞춘 상대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대배우 이자벨 위페르 배우와 거장 닐 조단과 같이 합니다니 나로서는 정말 흥분되는 일이었습니다”라며 이자벨 위페르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세대도 국나이도 



다른 두 여배우들은 무려 44년의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팽팽한 연기 대결로 완벽한 현실 공포 스릴러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깔끔한(?) 마무리가 있어서 그런가요, 이 영화는 별도에 쿠,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