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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정보는 글 최하단!)

조선시대 불경기 시대! 폐업 위기의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 조선 최고에 기생이 되다!

역사상 정말로 유쾌하고 재미난 사극 탄생하였습니다.



 

영화 [기방도령]은 경제가 어려운 조선, 망할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꽃도령 ‘허색’이 조선 첫의 남자 기생이 되어 벌이는 신박한 코믹 사극. 우리나라 영화 첫로 출현하는 ‘남자 기생’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예측불가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박한 코믹 사극의 탄생을 알리는데요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선 자란 아이. 그 자체가 ‘기방도령’인 ‘허색’은 폐업 위기에 놓인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기방의 안주인 ‘난설’에겐 조선 첫의 남자 기생이 되겠노라 선포합니다. 저잣거리의 누구나 뒤돌아볼 만큼 수려한 용모는 물론, 시, 서, 화에도 능한 재주를 지닌 완벽한 꽃도령 ‘허색’의 출현은 시작부터 조선 사대부 여인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듭니다. 여심을 꿰뚫어 보는 ‘허색’의 천부적인 재능에 방년 25세 괴짜 도인 ‘육갑’의 탁월한 홍보가 더해져 ‘연풍각’은 단숨에 문전성시요, ‘허색’은 조선 최고에 기생으로 등극합니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이들의 비즈니스는 아름답고 현명한 여인 ‘해원’과 양반가 도령 ‘유상’의 출현으로 삐거덕거리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이만큼 신박한 시나리오는 없었습니다”고 배우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기방도령]의 얘기는 감독을 맡은 남대중 감독에겐서 시작됬습니다. “해학과 풍자가 담긴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남대중 감독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남자 기생’이라는 새로운 케릭터로 새로운 얘기를 써내려 갔습니다. 특별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인물인 ‘허색’은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여운 사랑꾼에선 나아가 조선시대 억압받던 여인들의 애환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조선 최고에 남자 기생으로서 완벽한 탄생을 알립니다 : )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남자 기생’이라는 기발한 소재에 한치 앞을 예측 할 수 없는 관심가는 이야기,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지게 하는 남대중 감독 특유의 차진 대사와 배우들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진 [기방도령]은 올 여름, 그야말로 역사상 가장 신박한 코믹 사극의 탄생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이번 영화는 스페셜 쿠.키 영상이 존재를 하오니 꼭 관람하시고 나오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