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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삼국지는 워낙 잘 알려져있고

그 안에 수많은 모사들을 통해 손자병법이니 

손자니 많이 이야기를 듣지만 그만큼 알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아마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샀던 걸로 기억한다, 고등학생 때였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삼국지 이상으로 재밌는 스토리이다. 

기본적 베이스는 춘추시대에 각 제후국까리 일어난 

전쟁과 전투를 손무가 보고 병법서를 만든다는 것인데 

나중에 삼국지의 제갈량이 쓰게 되는 병법들도 

나오고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전투가 가득하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삼국지 게임이 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난 지금 게임 안 하려고 엄청 참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