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나이와 학력, 군대와 파란만장했던 청년시절

박범계 국회의원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는 대한민국의 제19대~20대 국회의원으로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며 

지역구는 대전광역시 서구 을 지역입니다. 20대 국회 전반기까지 소속 상임위는 법제사법위원회였습니다. 

어렸을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친문  친노로 구분됩니다.

1963년, 충청북도 영동군에선 태어났습니다. 양친은 소아마비를 앓는 장애인이었는데, 

그에 아버지는 안타깝게도... 박범계가 고등학교 2학년 때 행방불명이 됩니다. 

그런 이유였을까요 그는 남강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방황하다가 

성함	박범계[朴範界]
출생일	1963년 4월27일 [56세]
출생지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출신가문	밀양박씨
출신학교	고등학교 검정고시
	연세대학교법과대학 학사
	한밭대학교 경제학 학사
종교사항	개신교[감리회]
자녀관계	슬하2남
형제자매	4남1녀중셋째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대전 서구을

군대를 전역한 후 검정고시로 고졸을 획득하고 1985년,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이미 군대를 다녀온뒤라 온 후 대학에 입학한 것이라 같은 85학번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았습니다. 

대학 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하였고, 대학 졸업 후 1990년, 사법시험에 합격 후[사법연수원 23기] 판사가 됩니다. 

사법연수생 시절 자치위원회에선 발행하는 『사법연수』 잡지편집장으로 있으면서 

연수생들로부터 ‘가장 존경하는 선배 법조인’으로 선정된 노무현을 인터뷰하면서 첫 인연을 맺게 됩니다.

1994년 서울지법 남부지원을 시작으로 대전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판사를 거치면서 여러 사건들을 처리하기도 하였습니다.

진보적인 판사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이었고, 관료화되는 법원의 분위기에 질려 

법원내부게시판에 과감한 글들을 게시하여 법원 내부를 발칵 뒤집어놓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