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 나이 고향 학력과 학교, 혈액형 종교에 대해

정의당 심상정 의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20대 국회의 고양시 갑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 현재 

정의당의 둘뿐인 지역구 국회의원이며 유일한 진보정당 소속 3선 국회의원입니다.

노심조의 심.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의 상징인 거물급 정치인이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본선의 유일한 여성 후보이기도 하지요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으로서 정치인이 되기 전에도, 후에도 일평생 다양한 사회 문제 공론화와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 대표적이고 널리 알려진 예로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있는데,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공론화 되기 전부터 이에 대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선 6%를 득표하여 진보계열 정당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득표수 및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성함	심상정[沈相奵]
출생일	1959년 2월20일 [60세]
출생지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출신가문	청송심씨
혈액형	B형
최종출신학교	서울대학교 [역사교육학 / 학사]
남편	이승배
자녀관계	이우균
회사(소속사)정당	정의당
지역구	경기 고양시갑
종교사항	천주교[세례명: 마리아]

그러나 헌정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건과 탄핵사태로 보수층이 궤멸적 타격을 입고 진보층 유권자가 증가한 유리한 상황에선 겨우 6% 득표율을 올린 것을 유의미한 성과로 볼 수 있는지는 논란이 있습니다. 단, 이쪽도 사표론 때문에 진보 표가 문재인 쪽으로 쏠린 걸 감안해야 되지만서도...

임금피크제에 대한 호통 사건이나, 살찐고양이법 발의 등으로 뉴스의 관심을 유도하는 스타성이나 관심을 유도하는 실력은 뛰어나다는 관심. 물론 살찐고양이법은 법안의 통과가 쉽지 않다는 것은 자신부터 잘 알고 있겠지만 시민들의 이목을 끌어 모으고 의식을 환기시키는 데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선거구지역 활동에도 성실히 참여해 진보정치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지 기반을 안정화 했습니다는 점에 있어서는 인정받을 만한 부분입니다.

소통은 미흡하다는 게 중론이지만 심상정 의원에 대한 한겨레21의 관심 그래도 다른 정당이나 같은 당내의 중진급 인물들에 비해서 소통력이 좋은 편이라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당명을 정할 때 당원투표를 하거나 당대표 자리에 미련을 갖지 않고 후배들에겐 양보하는 등 독재자 스타일은 아닙니다.

개헌 관련해서 국회의 총리 추천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경우 대통령이 문재인인데 국회 추천 총리가 홍준표이면 국정운영이 제대로 될 수 있는지 이름만 다른 내각제 주장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중. 국회총리제 관련하여 자유한국당과 손을 잡고 

개헌을 할 수 있습니다고 발언하여 비난 받고 있습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례적으로 정의당의 심상정에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기도 하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