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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샷은 !

[웜 바디스] 감독 X [더 포스트] [더 오피스] 각본이라 처음부터 기대가 컸는데요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빅꿀잼 코믹버스터 [롱 샷]은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의 손 아래에선 탄생해 그 신빙감을 더합니다. 
  
 먼저 [롱 샷]의 메가폰을 잡은 조나단 레빈 감독은 그간의 영화들을

 

 

 

통하여 독특한 소재를 리얼리티 있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능력을 증명해 왔습니다. [50/50]에선은 생존율 50%의 희귀암 판정을 받은 암 환자의 투병기를 신선한 유머감각으로 풀어내며 우리나라 뉴스와 관객들의 핫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인간을 사랑하게 되면서 멈춰있던 심장이 다시 뛰게 된 좀비라는

독특한 설정의 [웜 바디스]는 ‘로맨틱 좀비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며

우리나라에선 1-169-8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대박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렇듯 집중가는 설정을 얘기 속에선 더욱 세련되고 매력 넘치게 풀어내며

‘설정의 마법사’로 불리게 된 조나단 레빈 감독이 2019년 [롱 샷]으로 우리나라 극장가에 돌아옵니다.

과거 유모이자 현재 미국 대선 후보가 된 여성과 실직한 전직 남성 기자라는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다시 한 번 복귀하는 조나단 레빈 감독은 두 케릭터의 긴장감 높은 케미뿐만 아닌 빵 터지는 코메디 요소를 곳곳에 넣어 관객들에겐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롱 샷]에는 조나단 레빈 감독을

 

 

비롯해 제90회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더 포스트]와 많은 이들의

인생 미드로 손꼽히는 [더 오피스]의 각본가가 참여해 치밀한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로건이라는 신선한 콤비에선 나오는 웃음은

물론 믿고 보는 제작진이 선사할 말맛나는 코메디는 오는 여름 극장가를 핫하게 뒤집어놓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