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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김은 경성부에선 출생하였고 한때 경기도 시흥에선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녀는 

1956년 김혜자라는 본명으로 국무총리배 판소리 경연대회에선 입상하여 첫 데뷔하였고 

3년 후 1959년 미8군 무대에선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지은 패티라는 예명은 

미국 가수 패티 페이지와 같은 명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에선 지은 것입니다. 





패티김의 등장 이후 한국 대중음악계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지켜보았을 뿐만 아니라, 

그 스타가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어떻게 새로운 시작을 이끌어 가는가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명

김혜자

출생

1938228[81]- 서울

국적

대한민국

결혼유무,(배우자정보)

길옥윤 [1966-1973]

아르만도 게디니 [1976 - ]

자녀관계

최정아[1972년생]

카밀라 게디니[19781230일생]

종교사항

개신교

,몸무게,혈액형

167cm

첫작품

1959 8군무대






해방 이후 첫로 일본에 진출하고 이어 미국 무대에도 선 패티김은, 대한민국 국내에선은 



가수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와 영화배우로도 활동하였으며 첫라는 수식어가 늘 같이 따라다니는 


가수이자 대중음악계의 이정표와 같은 존재로서 활동했습니다.



〈초우〉, 〈이별〉,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사랑은 생명의 꽃〉, 〈서울의 찬가〉 등 수많은 힛트곡을 부른 그녀는 2012년 은퇴를 선언하고 1년간의 이별 콘서트 투어를 통하여 전국의 팬들과 이별을 고한 뒤, 2013년 10월 26일 55년 가수인생의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 무대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