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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바로 ‘기술’ 맛집이랍니다유 !

 [바람과 같이 사라지다] 김주호 감독과 

 [범죄도시][이끼][택시운전사][광해, 왕이 된 남자] 

 명품 제작진, 충무로 최고에 ‘영화제작단’ 탄생! 

  


 2012년 영화 [바람과 같이 사라지다]로 신선한 소재의 팩션 사극과 팀플레이 감독에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며 490만 관객을 사로잡은 김주호 감독이 [광대들: 풍문조작단]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장기를 발휘하는 한편, 충무로 최고에 실력을 갖춘 스탭들이 가세해 진화된 팩션 사극을 만들어냈습니다. 

  


 먼저 [범죄도시][비밀은 없습니다] 등 기존 한국 장르영화와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와 개성을 살린 촬영으로 관심 받고 있는 주성림 촬영감독이 합류해 상황에 맞게 180도 달라지는 촬영 기법과 다양하고 대단한 빛의 사용을 통하여 역사적 배경과 영화적 상상력 사이에선 적절한 균형을 이뤄내며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끼]로 대종상 영화제 미술감독상을 수상한 이태훈 미술감독은 철저한 자료조사와 증명을 바탕으로 풍부한 색감, 형태, 질감 등을 활용해 당시의 시대상과 인물들의 희로애락을 폭 넓게 표현한 것은 물론, 광대패가 만들어내는 판타지 요소들을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기 위해 공간과 소품의 재료, 마감재 하나하나에 연구와 고민을 거듭하였습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역린][사도][남한산성][박열][창궐][안시성] 등 사극 영화의 베테랑 조태희 분장감독이 가세해 각 인물별로 수백장의 스케치 작업을 거쳐 완성된 디테일한 설정으로 실재 인물과 허구 인물이 공존하는 [광대들: 풍문조작단]의 케릭터에 입체감을 부여했습니다. 여기에 [택시운전사][공작][베테랑][내부자들][변호인][올드보이][왕의 남자] 등 다수의 굵직한 한국영화의 편집을 맡으며 대한민국 영화대상, 대종상 영화제 등 우리나라 여러의 영화제에선 편집상을 휩쓴 김상범 편집감독과 [광해, 왕이 된 남자][범죄도시][밀정][버닝][도가니] 등 극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선율로 청룡영화상 음악상만 세 차례 수상한 모그 음악감독이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충무로 대표 대박작들을 이끌어온 각 분야 최정상 스태프들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가득한 [광대들: 풍문제작단]은 웰메이드 팩션 사극의 탄생을 예감케 하며 신빙과 기대를 더합니다. ^^ 

이번 영화는 마무리가 정말 대박인데요 ㅎ 사실 이걸로 인해

쿠,키 영,상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이유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확인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