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옵니다!

 원조 케릭터 컴백에 NEW 케릭터 합류~기대만발인데요

 마동석X김상중X김아중X장기용의 완벽 팀워크를 직접 확인하는게 미션!


 

 나쁜 녀석들을 모아 더 나쁜 녀석들을 소탕하는 ‘특수범죄수사과’의 설계자 ‘오구탁’과 28년형을 복역 중인 전설의 주먹이자 나쁜 녀석들의 행동대장인 ‘박웅철’ 케릭터가 다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나쁜 녀석들: 더 영화]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단한 연기로 원조 케릭터 중 훌륭한 실체감을 과시했던 김상중과 마동석은 5년 만에 다시 연기하게 된 케릭터에 대한 애착을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상당히 애정을 가지고 있던 케릭터를 다시 만나게 되어 기뻤고, 많은 분들이 이 케릭터를 통하여 또다시 전율을 느끼길 바란다.”는 김상중의 소감과 “오랜만에 만난 친구 같은 느낌입니다. 액션물에선은 유독 ‘마동석화’시킨 케릭터를 연기하게 되는데요, 




이 케릭터가 그 시초다.”라는 마동석의 발언을 통하여 케릭터만으로도 완성될 재미와 통쾌함이 은막에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케 합니다.



 “자신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지만, 수다쟁이이면서 인간적이기도 한 사기꾼”이라고 자신의 케릭터를 소개한 김아중은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선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감성사기꾼으로 범죄자들의 여러 수를 내다보며 그들의 심리를 파악해내는 나쁜 녀석들의 브레인 ‘곽노순’으로 분했습니다. 여기에 브라운관의 떠오르는 스타로 이목을 끄는 장기용은 혈기왕성한 전직 형사로 범인 잡으려다 사람 잡은 과실치사 




5년형의 독종신입 ‘고유성’을 연기했습니다. 첫 은막 데뷔작으로 [나쁜 녀석들: 더 영화]에 합류하게 된 장기용에 대해 감독은 “나쁜 녀석들의 젊은 에너지를 담당하는 케릭터를 연기하면서도, 현장에선은 마냥 성실하고 상냥한, 곰살 맞은 성격으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고 전해 의아함을 더합니다.


 

 4인 4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나쁜 녀석들은 “더 나쁜 놈들을 잡을 때만큼은 굉장히 카리스마 넘치는 4인방입니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해서, 더욱 매력적인 콤비입니다.”는 장기용의 말처럼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케미를 발산하며 다가오는 9월, 은막을 통쾌한 액션과 유머로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